바다가 보고 싶어서.. 화진포해수욕장

출근을 앞둔 시점에서 약간의 스트레스도 있긴 했지만.. 마음을 너무 심란하게 만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차를 운전해서 화진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점심 시간이 다된 시간에 출발을 했기 때문에 가는 중간에도 계속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1박을 할 예정은 없었기 때문에 갔다가 정말 바다만 본 후 바로 다시 돌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근데 가다보니 다시 오는 것도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계속 갔다. 혼자서 바다를 보러 가는 게 청승맞을 수도 있는데.. 뭐 어쩌겠는가.. 바다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Read More

i5-7500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년 말에 PC 업그레이드를 고려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포기를 했는데.. PC 상태가 이상해져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마침 카비레이크 CPU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나쁜 시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걸 노리고 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맞은 듯 하다. i5-2500k 시스템을 2012년부터 사용했으니까 거의 5년만에 업그레이드를 한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나 가격을 고려해서 i5 모델로.. 작년에 이사한 후 케이스만 어떻게 바꿔보려고 했지만 메인보드를 구하는 것부터 문제가 돼서 결국은 CPU, 메인보드, 메모리 그리고 케이스를 교체하게 됐다. 비용 때문에 무척이나 망설였지만 PC는 필요하기 때문에.. Read More

오피스텔 임대계약 그리고 남은 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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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보고 온 오피스텔 방을 오늘 계약하고 왔다. 오후에 일찍 퇴근해서 부동산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입금하고.. 이제 정말 이사를 가게됐다. 계약서에 이름하고 서명만 열심히 하다보니 계약이 끝났는데.. 그런데도 거의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집주인의 날인이 아직이라서 계약서 사본만 가지고 왔는데.. 집 계약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계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힘들던지.. 저녁 먹고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럴만한 상태가 아니라서 멍하니 앉아서 쉬고 있다. 이사는 9월 24일에 하기로 했는데.. 풀옵션 오피스텔이다 보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가구, 냉장고 등은 다 버리거나 그냥 두고 가야한다. 그래서 짐이 많지는 않는데.. 자전거만 없다면 내 차로 옮겨도 두 번정도면 다 옮길 것 같은데.. 자전거 처리가 애매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Read More

2016년 8월 31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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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왜 사람들은 짬뽕을 먹을까? 짬뽕을 먹는다고 해서 비가 덜 내리는 것도 아닌데.. 누가 정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오늘은 비가 내려서 짬뽕을 먹었다. 회사 근처 중국집이 있긴 한데 그곳에서 먹는 짬뽕보다 교동짬뽕이 맛있어서.. 적당히 맵고 해서 가끔씩 먹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찹살탕수육도 함께 먹었는데.. 역시 배신하지 않았다.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뭔가 배신당한 느낌이었는데.. 짬뽕은 배신하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뱃살을 빼겠다고 마음 먹고 나서 식사량이 줄고 간식도.. 군것질도 하지 않으니 배가 고파야 하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내는지.. 특별히 배가 고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다. 뱃살이 빠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