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5] Green & Blue

자전거를 타면서 제일 아쉬울 때가 찍고 싶은 피사체가 있는데 찍지 못할 때이다. 속도를 내고 있을 때 갑작스레 정지하면 사고의 위험도 있고 자전거가 달릴 때 사진을 찍는 것은 여러 가지로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게 될 때 사진을 찍게 되는데 예전에 사진을 찍던 사람으로 기왕이면 잘 찍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게 된다. 오늘도 역시 국수역에서 쉴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는데 나뭇잎과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녹음이 짙은 나뭇잎과 하늘을 보면 셔터를 누르곤 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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