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야할 길은 많아

오해라는 것은 왜 생길까?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은 아닐까?


오늘은 오해라고 하기에는 웃기지만.. 혼자 앞서가는 생각때문에 혼자 마음을 조금 다친 그런 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웃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심각하게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괜한 짓을 한 것 같다. ㅎ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는
있지만.. 딱히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혼자 생각하고 그러는 것이 잘못은 아니니까 말이다. 그냥 웃어본다. ㅎㅎ

여전히 머리 속은 복잡하다. 어떻게 해답을 향해 나아가야할지 아직은 방향을 못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쇼핑몰도 그렇고.. 내 인생 역시 그렇고..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세상이라지만.. 가끔은 쉬운 것이 조금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다. 가끔은 웃음이 나오는 오해도 하고.. 가끔은 진짜로
어떤 것에 미쳐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 인생의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 아닐까?

지금 잘 되지 않는다고 실망할 이유도 없고.. 잘된다고 기분좋아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나중에 돌아보면 그것은
실로 작은 한 순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테니까.. 싫은 일도 즐기고.. 좋은 일도 즐기고.. 그렇게 살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을 해주고.. 그렇게 살면 내 마음도 편해질 때가 올 것 같다.
지금은 비록 혼자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 속에서도 가끔은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런 건 신경쓰지 않으련다. 생각해보면 그네들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들과 같아지려고 하는 것도 나에겐
작은 스트레스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냥.. 내가 살아왔던 대로.. 그리고 내가 살아가야할 길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해줄 수 있는 일을 해주면 그것으로 끝이라 생각한다. 다르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내 마음은
편해진다. 애써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같아지려 한다면 내가 망가질 것 같다. 나는 내 삶을 살아가면 된다.

편리

PHP와 MariaDB, jQuery 등을 사용해 게시판, 쇼핑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누보드5와 영카트5 개발에 참여 했습니다. Linux와 Nginx는 물론 WordPress, Git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 및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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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to “아직 가야할 길은 많아”

  1. 음..동감합니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차근차근 해결하면 되는데,,
    문제란것이 여러개가 한꺼번에 오는 듯해서 잠못잘때가 많은 것 같아요~~ ^^;;

    1. 머리가 복잡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업무는 어떻게든 처리가 되고 답도 있지만..
      인간과 인간관계는 참 답도 없고..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고.. 그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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