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S5Pro + AF-s 18-70mm F3.5-4.5G, 창경궁

그냥 흔희 하는 말로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찍어놓고 보니 그런 사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원래 이런 사진을 찍을 생각은 전혀 아니었는데.. 다만 저 커플이 풍경과 잘 어울려 보이길래 셔터를 누른 건데.. 뷰파인더에서 보지 못한 녀석이 들어와 있을 줄이야.. ㅋ 나름 카메라를 피해주는 제스처를 취해준 것일텐데.. 참 기막힌 타이밍이라고 해야할지.. 그냥 웃음만 나온다. 근데 저기 K군은 결혼도 했고 내년 2월은 첫딸 돌인 유부남인데.. 왜 저렇게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제수씨가 보면 어쩌려고?? 왜 그런 거냐? 시야율 100%가 안되는 카메라를 쓰고 있는 내가 잘못한 걸까? 보고 또 봐도 웃긴다. 이런 재미에 사진을 찍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참 기막한 구도의 사진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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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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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houghts to “부러우면 지는 거다”

    1. 뷰파인더에 보이지 않았던 K군인데.. 참 기막히게 숨어있는데
      이렇게 사진에 찍히고 말았네요. 이래서 시야율 100%를 쓰넌 걸까요? ㅎ

  1. 시야율 100% 뷰파인더가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보이는 그대로 찍히니까 따로 머리속으로 장면을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후지도 시야율 100%라면 딱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1. 시야율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사진이
      나와주니까.. 꼭 100%여야 하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100%를
      쓸 수 있다면 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____^

    1. 유부남이 져봐야.. 사실 제가 더 부러웠던 거죠.. 저도 여친과 저렇게 찍히고 싶답니다. ㅎ

  2. 음… 저 호수에 큰 돌을 떨어트리면 물방울이 커플에게 튈까요?
    난 왜 이런 생각만 하는지.. -_-;

    1. 커플에게 튀게 하려면 반대편에서 던저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ㅎ
      그냥 간단하게 뒤에서 살포시 호수로 밀어주는 것은 조금 위험할까요? ^^;

    1.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저말을 주로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ㅋ
      신제품이 나오면 지름신을 막기 위한 자신만의 부적정도라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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