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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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가끔 자연스러운 사진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를 하곤 한다. 나 역시도 자연스러운 사진이 최고라 생각한다.
그런데.. 자연스러운 사진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자연스러운 표정을 담고 있는 사진일까? 그렇다며 풍경사진은 결코 자연스러운
사진이 될 수 없다는 말일 수도 있는데.. 자연스럽다.. 이건 참 뭐라고 정의하면 좋을지 난감하기만 하다. 사진이 다 그런 게 아닐까?

예전 후배인 선희와 한옥마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오늘 다시 사진을 훑어보다가 이 사진을 보고 “자연스럽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음.. 그날의 기쁨과 자연스러운 표정 이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자연스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___^
풍경사진을 보고 자연스러운 사진이란 말은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못들은 것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이처럼 사람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싶다. 사진이란 추억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런 면에서 사람을 언제나
사진에 담고싶지만 이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다. 대부분 사람을 담는 사진보다는 풍경사진을 찍게 되는데.. 항상 후회를 한다.

오래도록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계속 담아내고 싶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

편리

PHP와 MariaDB, jQuery 등을 사용해 게시판, 쇼핑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누보드5와 영카트5 개발에 참여 했습니다. Linux와 Nginx는 물론 WordPress, Git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 및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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