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 국수역 라이딩

어제까지만 해도 양평역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오늘 아침 너무 일찍 잠이 깬 후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결국은 국수역 왕복 코스에 만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왕복 55Km 정도는 뭐.. ㅎㅎ 다만 지난 주에 고향집에 다녀오느라 라이딩을 건너뛴 게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벌써 두번이나 왕복을 했던 코스인데 은근 힘들어서.. 그렇다고 자전거를 못탈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오늘은 힘든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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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한 편이어서 땀도 많이 안흘렸는데 라이딩 후 어찌나 졸립던지 샤워를 하고 늘어져서 낮잠을 자야했다. 국수역에서 에너지바 하나 먹은 게 도움이 됐던지 집에 돌아올 때는 아주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집에 도착을 했는데 그렇게 배가 고프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말이다. 에너지바를 애용해야할 듯 하다. 전에는 혼자 자전거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지루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편리

PHP와 MariaDB, jQuery 등을 사용해 게시판, 쇼핑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누보드5와 영카트5 개발에 참여 했습니다. Linux와 Nginx는 물론 WordPress, Git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 및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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