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주말에 감기 기운이 있어서 무리는 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세수를 하면서 뭔가 뜨거운 것이 흘러내리는 느낌에 ‘아~ 또 코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또 코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감기 기운 때문이었을까? 지난 주 휴가 마치고 목요일, 금요일 무리를 했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지금 이 시간에도 머리는 묵직하고 코피가 언제든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있다. 코피를 적잖이 흘려왔던터라 처치는 잘 알아서 하지만.. 그래도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한지..

yuna-ivy
출처 : http://luckynk.blogspot.kr/2012/10/blog-post_8.html

절대로 일을 열심히 한다는 티를 내려는 것은 아닌데.. 물론 고등학교때는 그런 적도 있긴 했지만.. 최근에는 걷기도 열심히 하고 해서 체력이 회복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휴가 때 비가 내리기만 해서 걷지 않았더니 다시 이 상태가 된 것인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암튼 버스나 지하철에서 코피라도 나면 어쩌나 신경이 쓰인다. 예전에 한번 지하철에서 코피가 흘러내려서 곤란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다시 그런 일은 없지만 암튼 지긋지긋한 코피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

nosebleed
출처 : http://iedu.gen.go.kr/bb/board.asp?action=view&SEQ=67&movePage=2&pageKey=179&boardID=dreamPDS

주로 세수를 할 때 코피가 나서 나의 경우는 목 부분을 꾹~ 꾹~ 눌러주면 5분 정도 후면 코피가 멈춘다. 세수 하다가 코피가 나면 정말 난감한데..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 자야할 듯 하다. 그리고 이번 주는 목요일까지만 일하면 되니까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할 듯 하다. 주말에 뭐 한 것도 없는데 코피가 흐를 정도로 피곤하니 이 몸뚱아리가 어찌 되려는 건지..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환절기라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이런 것일 수도 있긴 하겠다. 감기 기운에 코피까지.. 오늘 하루는 근래 들어서 최악의 하루가 아니었나 싶다.

편리

PHP와 MariaDB, jQuery 등을 사용해 게시판, 쇼핑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누보드5와 영카트5 개발에 참여 했습니다. Linux와 Nginx는 물론 WordPress, Git 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 및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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