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 그리고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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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간 식당에 육회비빔밥을 팔고 있어서 다음에 오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식당에 가서 육회비빔밥을 먹어봤다. 육회색이 아주 제대로인데.. 된장국까지 포함해서 8,000원!! 직장인 점심가격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한번은 먹어봐야 다음에 또 먹을지 말지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육회비빔밥을 먹을 일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먹기도 힘들고.. 회식을 해도 주로 고기를 구워서 먹기 때문에 육회비빔밥을 먹는 것은 흔하지 않다. 맛은 뭐.. 아주 특출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고 가격에 비하면 준수하다고 해야할까? 찾아가서 먹어봐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오늘 먹어봤으니까 또 생각이 나면 그 때 다시 한번 먹어볼 생각이다. 맛보다는 일단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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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청바지가 사진처럼 찢어진 것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 바지를 오래 입기는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찍어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많이 당황스러웠다. 퇴근 길에 저리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데.. 그나마 날씨가 많이 풀려서 견딜만 했지 주초 같은 날씨였다면 정말 좌절할 뻔 했다. 명절을 앞두고 돈 들어갈 일도 많은데.. 바지도 하나 장만을 해야하게 생겼다. 물론 설에 고향에 다녀온 다음에 사야겠지만.. 오래된 바지니까 크게 아깝지는 않은데.. 생각지도 못했던 것에 돈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암튼 바지는 찍어졌지만 다리에 상처는 없으니까.. 그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저게 어디서 저렇게 됐는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니까.. 그게 또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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