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투어

강남이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오늘 외과 한번 가려고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에휴~ 모르면 몸이 고생!!

지난 주에 피부과에 갔을 때 약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외과에 가야한다고 해서 오늘 다시 피부과에 갔더니 외과에
가보라고 해서 근처에 외과가 있냐고 물었는데.. 글쎄 없단다. 헉!! 검색을 잘해봐야 할 거라는데.. 정말 정말 그랬다.

이미 밖에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디자이어에서 다음지도로 검색을 해서 전화도 해보고 찾아가 보기도 하고.. 거의
한시간이 넘게 학동역 주변을 돌아다닌 것 같다. 지리도 아직은 잘 몰라서 큰 길에 있는 것만 돌아다녔는데.. 외과라
나온 곳도 가보면 성형외과이거나 가슴쪽 그것도 아니면 대장관련.. 아~ 무슨!! 아무리 강남이라고 하지만 외과는
거의 다 성형외과란 말인가? 결국은 그냥 사무실에 들어가서 일찍 퇴근해서 하남에 있는 외과에 갔다. 근데 거기서도
당장 치료는 하지 못하고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만 듣고 왔다. 피지낭종 이라고 했던가? 뭐 그런 거라고 했는데..

병원이 많으면 뭘 하냐구.. 거진 성형외과인 것을.. 아~ 강남이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닌가 보다. 피부과 갈 때도
쉽지 않았는데.. 외과는 더 힘들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ㅋ 어쨌든 큰 병원에 가봐서 수술을 하던가 해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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