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사?

출사라고 해야할지..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본 것 같다. 오늘 간 곳은 그렇게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

결국은 오늘에서야 가게된.. 올림픽공원.. 물론 전에 한두번인가 가본 적이 있긴 한데.. 하남으로 이사오고서

버스 한번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라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근 3년을 하다가 오늘에야 결국 가게 된 것이다.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있었다. 얼마전 새로 카메라를 구입한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만났지만

사진을 찍은 것보다는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 그러면서도 오래도록  숨겨왔던

찍사로서의 본능이 되살아나 순간순간 셔터를 눌렸다. 나도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고 제대로 사진을 찍어본 건

오늘이 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다. 아직은 찍어온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다시금 숨겨둔 본능을 잘

살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은 만족스러웠다고 해야할 것 같다. 좀 더 자주 셔터를!! ㅋ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을 좀 더 잘 전시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개발한 게시판 솔루션을 사용해서 사진 전시에 특화된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봐야 할텐데.. 내가 피곤을

이겨내고 할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않고.. 어떻게 하면 빨리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있다. ㅎ

일단은 가상서버호스팅 신청해서 세팅하고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해서 제대로 만들어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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